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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이찬원, 더 강력해진 니퍼트 매력에 푹 "니느님"

'야구인의 섬' 야도의 제1대 청년회장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25일) 오후 9시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야도 1대 청년회장'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외국인 선수 니퍼트가 중간점검에서 '야도 이장' 김병현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앞서 갯벌을 뛰어다니고, 냉장고 문을 뜯어 바람막이로 만드는 등 '맥가이버'의 면모를 자랑한 니퍼트. 그는 이번에도 멤버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만능 해결사로 나선다. 특히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순발력 넘치는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줘 멤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니퍼트를 지켜본 '납도 이장' 안정환은 "초대하고 싶다"라며 감탄한다. '빽토커' 이찬원 또한 니퍼트의 매력에 푹 빠져 '니느님', '니서방'이라 부르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홍성흔은 니퍼트의 독주를 막기 위해 견제한다. 니퍼트가 활약을 보일 때마다 질투심을 숨기지 않는가 하면, 화려한 입담으로 이장 김병현에 쉴 틈 없이 아부를 떨어 웃음을 선사한다. 자신의 비법이 담긴 '필살기 양념장'으로 경쟁 구도에 불을 지핀다. 여기에 이대형, 이대은까지 가세해 지난 방송보다 더 치열한 '야도 청년회장' 쟁탈전을 벌인다. 현역 시절 억대 연봉을 자랑했던 선수들이 청년회장 자리에 열정을 쏟는다. 과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야도 1대 청년회장'은 누가 차지했을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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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 이장으로 거듭난 김병현‥'안다행' 7주 연속 1위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 예능 원톱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의 야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지며 5.9%(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주 연속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2.2%(닐슨, 수도권)의 시청률을 이끌어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동시간대를 포함해 월요 예능 프로그램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장으로 거듭난 김병현의 야도 독립 이야기가 그려졌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야구인의 섬' 야도에 먼저 입성한 김병현과 홍성흔은 전망에 감탄했다. '납도 이장' 안정환도 호화스러운 야도 하우스를 보고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니퍼트, 이대형, 이대은이 합류해 비주얼 팀이 완성됐다. 특히 '야도 청년회장' 자리를 두고 벌이는 이들의 신경전도 가장 큰 볼거리였다. 네 사람은 이장 김병현에 아부를 떠는가 하면, 시종일관 서로를 견제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선수 니퍼트가 차기 청년회장으로 선두를 달려 중간점검에서 김병현의 선택을 받았다. 운동선수다운 단합력은 첫 식사를 준비할 때 가장 빛났다. 모두의 걱정과 달리 갯벌에서 낙지, 칠게, 조개를 수확하는 데 성공한 것. 이들은 첫 끼부터 낙지 해물칼국수, 무생채, 칠게와 낙지 튀김으로 풍성한 식사를 완성했다. 이에 더해 영혼까지 치유하는 먹방과 맛 평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이장 김병현을 비롯해 이대은까지 낙지 사냥에 성공하고, 끝까지 낙지를 잡지 못해 '똥손'으로 등극한 이대형의 모습은 시청률을 7.5%(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치솟게 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축구, 농구에 이어 야구팀 역시 허당미 가득한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빽토커 이찬원의 활약도 더해졌다. 소문난 야구 열혈팬 이찬원은 재치와 센스를 갖춘 입담,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붐, 안정환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끝나지 않은 야도팀의 '내손내잡' 라이프와 청년회장 쟁탈전은 25일 오후 9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계속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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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황도 초대형 섭→소조도 바지락 '내손내잡' 베스트5

매주 월요일 야식을 부르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공복 시청 금지령'까지 내려졌을 정도로 다채로운 자연 요리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내손내잡'이란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의 줄임말로, '안다행'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신조어. 출연자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채취하고 요리하는 '내손내잡' 컨텐츠가 시청자들의 마음 속을 빠르게 파고 들었다. 재미 포인트로 최근 '안다행'이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가운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본방 사수 욕구를 상승시킨 '안다행' 속 '내손내잡' 베스트5를 짚어봤다. ◇ 1위 안정환X이영표X최용수X현주엽도 극찬한 '황도 섭' 안정환이 첫 '청년회장'을 맡고, 허재와 김병현이 '혹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황도. 안정환은 섭을 위해 천혜의 섬 황도까지 2시간 동안 배를 타고 갔을 정도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안정환이 고생한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섭이 그를 반겼고, 맛 또한 출중해 보는 이들까지 군침 돌게 만들었다. 사랑을 넘어 예찬 수준에 다다른 안정환은 손님들을 초대할 때마다 웰컴 푸드로 섭을 대령하기도. 특히 허재는 처음 황도산 섭을 맛보고 "소 등심을 먹는 거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황도는 섭 외에도 성게, 전복,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품고 있어 예비 '안다행' 출연진들이 갈망하는 섬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안정환은 "황도 섭은 크기가 엄청나다. 그동안 다닌 섬들에서 먹어본 해산물 중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맛"이라고 전했다. ◇ 2위 '황도 지박령' 안정환 이사하게 만든 '납도 멍게' '황도 지박령'으로 남을 것 같았던 안정환이 새로운 섬 납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최고급 신선도를 자랑하는 멍게를 발견했기 때문. 그는 멍게를 맛보자마자 극찬과 함께 납도에 터를 잡고 '납도 이장'으로 거듭났다. '청년회장' 현주엽도 꽃멍게, 돌멍게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션한 쉥션(?)'만 찾던 최용수 역시 안정환, 현주엽 몰래 멍게를 흡입할 정도로 그 맛에 매료됐다. ◇ 3위 "이 크기 실화야?" 허재X김병현이 독립한 섬 '초도 전복' 남부러울 것 없는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도 탐낸 초도 전복. 허재, 김병현이 독립한 섬 초도는 자연산 전복으로 유명하다. '안다행' 역사상 가장 놀라운 크기를 자랑한 황도의 섭보다 큰 사이즈를 과시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초도 첫 집들이 손님 문경은과 우지원도 쫄깃쫄깃한 전복 맛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초도를 방문한 사람들 중 전복을 한 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정도다. ◇ 4위 국가대표 허웅X허훈 형제도 인정한 천연 자양강장제 '제임스 아일랜드 낙지' 현역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허웅, 허훈 형제의 원기회복 일등공신은 제임스 아일랜드의 낙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 허재와 함께 제임스 아일랜드에서 '내손내잡'을 펼친 두 형제는 직접 잡은 낙지로 만든 요리를 먹고 자신이 소속된 프로 농구팀의 우승을 확신했다. 이들이 선보인 낙지 면치기 또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허삼 부자'의 낙지 먹방은 아버지 허재의 자식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 5위 하하X백지영 감탄 넘어 황홀…성시경 손맛 빛내준 '소조도 바지락' 하하, 성시경, 백지영이 사랑에 빠진 소조도의 바지락. 특히 소조도 바지락은 성시경과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성시경이 진정한 '내손내잡'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 것. 그는 야외 주방에서 바지락 육수를 베이스로 밥을 짓는가 하면 된장국, 미역국, 부침개 등 바지락 하나로 코스 요리를 만들어내는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성시경의 바지락 요리를 맛 본 하하, 백지영은 감탄을 넘어 황홀함에 취해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끝나지 않은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는 28일 오후 9시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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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현주엽-최용수, 역시 믿고 보는 찐친 조합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의 '믿고 보는 조합'이 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의 자급자족이 그려진 가운데 6.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은 1.9%(닐슨, 수도권)였다. 이날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가 황도에 이어 납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자연 먹거리가 풍부한 납도의 매력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멍게 쫄면, 현주엽 표 거북손 삿갓조개 파스타 먹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별 손님 최용수는 안정환, 현주엽의 '칭찬 조련법'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섬에 입성하자마자 잡일 굴레에 빠진 그는 투덜거린 것도 잠시, 안정환과 현주엽의 칭찬 세례에 힘입어 재료 손질에 집중했다. 세 사람은 섬 입성부터 첫 식사를 마칠 때까지 티격태격하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재료를 손질하던 최용수가 안정환, 현주엽 눈을 피해 멍게를 몰래 먹는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8.7%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최용수는 "적당히 하시죠?"라는 두 사람의 말에 "기생충 있을까 봐"라고 변명해 배꼽을 잡았다. '빽토커'로 처음 등장한 초도 이장 허재와 청년회장 김병현의 활약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안정환, 현주엽을 시기하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일꾼으로 거듭난 최용수에게 감정 이입해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방송 말미에는 또 다른 특별 손님의 합류가 예고됐다. 안정환은 "최용수와 풀 사연이 있는 분"이라고 귀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베일에 싸인 주인공과 함께한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의 납도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는 27일 오후 9시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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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초도 이장 허재-청년회장 김병현, 설움 폭발 빽토커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와 김병현이 불타는 질투심에 돌직구를 날린다. 오늘(20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도 이장 허재와 청년회장 김병현이 처음으로 '빽토커'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납도 팀의 자급자족을 모니터 하기 앞서 "안정환과 현주엽의 텃세가 정말 심했다. 궂은일은 우리가 다했다"라고 그간의 설움을 쏟아낸다. 허재는 안정환과 현주엽이 손님맞이 낚시를 시작하자 "우리가 납도에 갔을 때는 구박을 엄청 받았다"라며 발끈한다. 이어 최용수 감독이 초대 손님으로 합류하고, 허재와 김병현은 세 사람이 섬 생활을 얼마나 잘하는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본다. 특히 안정환과 현주엽은 생선을 손질하는 최용수에 "허재 형보다 낫다"라고 칭찬해 허재를 분노케 한다. 허재와 김병현의 질투는 납도 팀의 멍게 먹방에서 극에 달한다. 급기야 세 사람의 먹는 모습에 "꼴 보기 싫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황도에 이어 납도에서 펼쳐지는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의 자급자족 라이프와 '빽토커' 허재, 김병현의 활약은 이날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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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시청률 치트키 허재-김병현, '혹 형제' 케미 톡톡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의 엉뚱한 매력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 그리고 '혹 형제' 허재, 김병현이 새로운 섬 납도에서 자급자족 무인도 라이프를 펼쳤다. '시청률 치트키'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조합인 만큼 재치 있는 입담과 케미스트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허재와 김병현이 식탁 만들기에 필요한 자재를 구하러 폐가로 나선 장면은 시청률 8.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특히 두 사람은 폐허가 된 교회에서 공포에 떤 것도 잠시, 거울을 챙기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본격적인 점심 식사에 앞서 식탁 만들기에 도전한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이 식탁을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하면 빠질 수 없는 광활한 자연과 먹방 또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멍게 시식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 다음 주 공개되는 납도 한상차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두 번째 납도 이야기를 담은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20일 추석 연휴를 맞아 9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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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 황도 떠나 새로운 섬 개척 "황도보다 좋아"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황도가 아닌 새로운 섬으로 떠난다. 오늘(13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천혜의 섬 황도를 떠난 안정환의 새 무인도 정착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은 절친 현주엽과 함께 새로운 섬으로 떠난다. "나도 섬의 주인이 되고 싶다"라고 밝힌 안정환은 '황도 청년회장'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섬의 '이장'으로서 그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황도를 능가하는 새로운 섬의 자연 식재료와 눈을 뗄 수 없는 경관도 이번 편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안정환과 현주엽은 섬에 처음 발을 디딘 순간부터 섬 곳곳을 탐색하는 동안 "이 섬에 오길 잘했다", "황도보다 좋다" 등 극찬을 쏟아낸다. '빽토커' 홍성흔과 허경환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섬의 매력에 빠져 연신 탄성을 내지른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시청률을 책임진 황도에 이어 새로운 섬까지 접수한 안정환. 과연 그가 개척하게 될 환상의 섬은 어디일지, 절친 현주엽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20일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90분 앞당긴 오후 7시 30분에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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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경환 VS 나태주, 계도 청년회장 쟁탈전 흥미진진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시종일관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물론, 깜짝 손님으로 나태주와 김승혜가 합류해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식사를 준비하면서 펼쳐진 나태주와 허경환의 자존심 대결은 순간 시청률 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은 만능 재주꾼 나태주에게 질투 폭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허경환의 웃픈 노력 외에도 모둠 물회와 생선 통구이, 해산물 한상까지 '역대급 먹방'이 함께하며 월요일 저녁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 말미 새로운 무인도 접수에 나선 안정환과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화를 창조한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안다행' 출격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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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경환 "내가 개그계 안정환" 계도 청년회장 허당美 폭소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개그 콘서트'가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6.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에서 존재감이 빛났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3%(닐슨, 수도권)를 나타내며 월요 예능 중 1위에 등극했다. 계도 자연산 문어를 이용한 '문어 비빔밥' 먹방은 7.4%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는 시종일관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까지 '개그 콘서트'를 이끈 개그맨들이 남해의 계도를 찾아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했다. 허경환은 "내가 개그계의 안정환"이라며 야심차게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섰지만, '허세 허씨'라는 '웃픈 별명'과 함께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와 김나희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지며 '안다행'과 '개그 콘서트'의 남다른 만남에 화룡점정을 완성했다. '빽토커'로 감칠맛 나는 토크를 더한 김원효와 김지민의 입담도 빼놓지 말아야 할 재미 포인트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개그 콘서트'의 만남은 이어진다. 방송 말미 계도로 향한 텐션 넘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며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 등 개그맨들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9월 6일 오후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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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경환, 계도 청년회장 노리는 허세 가득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이 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노린다.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경환과 그의 절친 이상호·이상민·이수지·김나희의 계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또 김원효·김지민이 '빽토커'로 나서 폭풍 웃음을 전한다. 이날 허경환은 계도에 도착하기 앞서 절친들에게 "오늘 내가 청년회장으로서 여러분들을 안내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을 따라 '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탐낸다. 급기야 허경환은 "내가 개그계의 안정환이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통영 홍보대사'라고 밝힌 허경환은 "3면이 바다인 곳에서 태어나 (섬이) 익숙하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안정환조차 허경환의 허세에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이상호·이상민·이수지·김나희는 물론 '빽토커' 김원효·김지민까지 허경환의 근거 없는 자신감에 "역시 허세 허 씨 장남이다"며 불신한다. 과연 허경환이 절친들로부터 청년회장의 자질을 인정받고 '계도 청년회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방송은 30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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